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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아이가 아플 때・재해 시의 보육원과 유치원의 대응

아이가 아플 때는 보육원도 유치원도 아이를 맡아 줄 수 없습니다. 아침에는 건강하더라도 보육원, 유치원에 있을 때 열이 났을 경우에는 아이를 데리러 오라는 연락이 있으므로, 빠른 시간 안에 가야합니다. 또한 인플루엔자나 수두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병인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, 정해진 기간 동안 쉬어야 합니다. 그 후, 의사의 허가가 없으면 보육원, 유치원에 갈 수 없습니다. 아이가 아픈데도 일 때문에 집에서 간병할 수 없을 경우는, 병아・병후아 보육 시설(病児・病後児保育施設(びょうじ・びょうごじほいくしせつ))에 맡길 수 있습니다. 야마나시에 있는 병아・병후아 보육 시설에 관한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 나와 있으므로 확인해 주세요.

http://www.byoujihoiku.net/list/kousinetu_hokuriku_tokai.html#yamanasi

이 시설은 소아과 병원 안에 있는 경우가 많고, 의사와 간호사, 보육사(보육 선생님), 영양사가 간호와 보육을 해 줍니다. 아침 8시 반쯤부터 저녁 5시 또는 저녁 8시쯤까지 맡아 줍니다. 아이를 진찰 받은 병원과 병아・병후아 보육 시설(病児・病後児保育施設(びょうじ・びょうごじほいくしせつ))이 다른 곳일 경우에는 소개장이 필요하므로 담당 의사에게서 받아 주세요. 거주하는 지역에 따라 맡길 수 있는 시설이 정해져 있으므로, 보육원이나 유치원의 원장 선생님에게 물어보세요. 또한 예약이 필요하므로 전화로 연락을 한 후에 시설을 이용하세요. 요금은 보육비와 점심, 간식비로 하루에 2,500엔 정도 입니다.

큰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거나 화재가 발생해 보육이 불가능해지거나, 태풍이나 폭설로 교통사정이 나빠 안전을 확보할 수 없을 경우에는 보육원이나 유치원이 끝나지 않은 시간이라도 아이를 데리러 오라는 연락이 있습니다. 이 경우 빠른 시간 안에 아이를 데리러 가야 합니다. 이런 긴급시에는 부모의 핸드폰으로 메일을 보내는 보육원・유치원이 많습니다. 입학식 때에 메일 주소, 또는 그에 해당되는 연락처를 보육원・유치원에 등록하라는 설명이 있으므로 따라 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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